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바로 “Dodgers Dugout: Mike Scioscia will answer your questions“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들은 전설적인 야구 감독 Mike Scioscia의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의 화려한 경력과 성공 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 없이 질문해주세요. Scioscia 감독은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줄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잡으세요! 야구 역사에 남을 만한 소중한 경험과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크 시오시아와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의 1981년 경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휴스턴 미첼 어시스턴트 스포츠 편집자가 작성했습니다. 2024년 3월 5일 오전 7시 PT에 게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다시 한번 다저스 더그아웃 뉴스레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휴스턴 미첼입니다. 스프링 트레이닝 성적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앤디 페이지스의 경우를 살펴봅시다. 그는 15번의 타석에서 0.400의 타율, 4개의 장타, 8개의 타점을 기록했지만 일요일에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내졌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습니다
일 년에 두 번 정도, 이 뉴스레터의 독자분들께서 과거 다저스 선수들에게 질문을 보내는 코너를 갖습니다. 지금까지 “오렐 허시저에게 묻다”, “제리 로이스에게 묻다”, “톰 니덴퍼에게 묻다”, “피터 오맬리에게 묻다”, “프레드 클레어에게 묻다”, “모리 윌스에게 묻다” 등의 코너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마이크 시오시아가 질문에 답변할 차례입니다. 시오시아는 1980년부터 1991년까지 다저스에 있었고, 다저스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포수로 소화한 선수입니다. 그는 과거 포수가 홈플레이트를 막을 수 있었던 시절의 벽돌 같은 수비수였고, 1988년 NLCS 4차전에서 드와이트 구든을 상대로 9회 동점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에인절스 감독 시절 유일한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마이크 시오시아에게 질문하세요
시오시아가 독자 여러분의 질문에 답변해 주기로 했습니다. 질문을 생각해 보시고 houston.mitchell@latimes.com으로 보내주세요. 가장 좋은 질문과 자주 묻는 질문을 선정하여 향후 뉴스레터에 실을 예정입니다. 질문 마감은 토요일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이메일 제목에 “Ask Mike Scioscia”라고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내진 선수들
다저스는 일요일에 랜든 낙, 리키 바나스코, 닉 프라소, 제시 한, 마이클 피터슨, 리버 라이언, 에두아르도 살라자르(우투수), 스티븐 곤살베스(좌투수), 헌터 페두시아, 디에고 카르타야(포수), 앤디 페이지스, 트래비스 스웨거티(외야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시즌 중 몇 이닝 또는 타석을 소화할 수 있겠지만, 다저스의 26인 로스터는 거의 확정된 상태입니다(부상 제외).
26인 로스터 예상 명단
- 포수(2명): 오스틴 반스, 윌 스미스
- 내야수(5명):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게빈 럭스, 맥스 먼시, 미구엘 로하스
- 외야수(3명):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제이슨 헤이워드, 제임스 아웃먼
- 내/외야수(2명): 키케 에르난데스, 크리스 테일러
- 지명타자(1명): 오타니 쇼헤이
- 선발투수(5명): 타일러 글래스노, 바비 밀러, 제임스 팩스턴, 게빈 스톤, 야마모토 요시노부
- 불펜(8명): 라이언 브라이어, 브루스다르 그라테롤, 다니엘 허드슨, 조 켈리, 에반 필립스, 블레이크 트라이넌, 알렉스 베시아, 라이언 야브러
데이브 로버츠의 말씀
빌 플라스케는 스프링 트레이닝 중 데이브 로버츠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주요 인용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타니 영입으로 우승 압박감이 더 클까요?
“챔피언십 우승이 아니라면 실패로 여겨질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압박감은 없습니다. 너무나 기쁨이 많죠.”
개인적인 소감
이번 뉴스레터를 통해 마이크 시오시아와 같은 다저스 전설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시오시아의 활약상과 그가 이끌었던 에인절스 우승 이야기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질문들을 통해 그의 삶과 경력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다저스의 역사와 전설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코너가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