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트럭 왕초가 직원 돈을 챙겼지만 트럭 배달 하지 않았다는 주장 부인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정말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푸드트럭 사업가가 직원들의 돈을 가로챘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업가는 직원들에게 푸드트럭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그들의 돈만 가로챘다고 합니다. 이런 비열한 행동에 대해 그는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 직원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사태가 공정하게 해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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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 푸드 트럭 스캔들: 꿈을 좇는 이들의 비극적 이야기

기타 소리가 울려 퍼지고, 아코디언 소리가 들리며, 가수가 모데스토 지역 푸드 트럭 및 트레일러 제작업체 8A 푸드 트럭의 소유주 페르난도 오초아 하우레기의 성공 이야기를 노래합니다. “그는 그냥 파티를 즐기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고향 축제에서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반다 음악에 맞춰 파티하는 것이죠.” 스페인어 코리도에 나오는 동영상에는 오초아가 빛나는 차들과 제트스키 위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때로 자신의 회사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죠. 마지막에는 현금 뭉치와 지폐 계산기가 등장합니다. 유튜브에 “엘 델 8A”라는 제목의 이 서사시는 오초아가 번창하는 제국의 수장이자 “아버지께서 착한 아이로 키워주신 것에 감사하는” 인물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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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은 이들의 이야기

그러나 캘리포니아 전역의 불만족스러운 8A 푸드 트럭 고객들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새크라멘토에서 살리나스, 샌버나디노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요리사, 관리인, 건설 노동자로 일하며 수년간 돈을 모아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할 기회를 얻었지만, 결국 꿈이 산산조각 났다고 말합니다. 이 거친 산업 분야는 대부분 가난한 이민자 지역과 농촌 마을에 자리잡고 있는데, 그들은 오초아가 가장 가혹한 행동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소송과 고발

소송과 인터뷰에서 전 고객들은 오초아와 그의 회사가 주문한 트럭이나 트레일러를 제공하지 않고 선납금이나 전액을 반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이들은 받은 차량이 너무나 열악해서 사용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오초아가 자신들에게 판매한 트레일러를 되찾아갔다고 고발했습니다. 타임스의 분석에 따르면 총 15명의 피해자들이 47만 5천 달러 이상의 손실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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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의 해명

인터뷰에서 28세의 오초아는 몇몇 고발 내용을 부인하면서도 일부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이를 사업 경험 부족 때문에 고객 프로젝트 완료가 지연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스캔들을 해결해 사업을 다시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제 회사는 진짜였어요. 저는 비즈니스 전문가가 아니라 트럭 제작만 할 줄 알죠.”

스페인어 미디어의 경고

오초아는 스페인어 미디어에서 이동식 식품 산업의 위험을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2023년 유니비전 보도는 그를 다루며 이 분야에 뛰어드는 이들에게 극도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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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처한 푸드 트럭 사업

이 논란은 남부 캘리포니아 푸드 트럭 사업가들에게 위기의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여름 LA 지역 몇몇 사업가들이 거리에서 음식을 파는 중 무장 강도들에게 총격을 당하는 대담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는 사우스랜드 거리에서 음식을 팔 때의 위험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총격 위협

알레한드로 곤잘레스는 트레일러 대금 지불을 두고 분쟁 중이었습니다. 2월 1일, 그의 샌버나디노 레스토랑 ‘미 카시타 푸레페차’의 드라이브스루 창문 앞에 낡은 토요타 캠리가 섰습니다. “알레한드로 씨 맞나요?” 앞좌석 승객이 창문 앞에 선 곤잘레스에게 물었고, 그러자 그 남자가 총을 꺼내 곤잘레스를 겨누었습니다. 당황한 그는 레스토랑 안 손님들을 돕느라 캠리가 달아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44세의 곤잘레스는 그 남자들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들이 오초아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 두려워합니다. 오초아는 이 사건에 대해 무장 남자들을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곤잘레스와 아내 파울리나 퀸탈은 1월 초 8A 푸드 트럭에 이동식 사업을 위한 두 대의 트레일러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오초아는 2주 후 한 대의 트레일러를 그들의 집으로 배달했습니다. 곤잘레스는 그들이 그 트레일러 대금을 전액 지불했고, 두 번째 트레일러 계약금도 수표로 지불했다고 말합니다.

개인적 소회

이 사건은 꿈을 좇던 이들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오초아의 행태가 옳지 않다면 법적 제재를 받아 마땅하겠지만, 그의 실수 역시 사업 초기 경험 부족에서 비롯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피해자들의 처지가 가장 가슴 아픕니다. 그들은 오랜 기간 돈을 모아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려 했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작은 사업가들의 꿈과 노력, 그리고 실패에 따른 아픔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특히 가난한 이웃과 이민자들의 꿈을 응원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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