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Betting on Trump to fail has made his stock shorters millions”라는 제목을 보셨나요? 이 제목만 봐도 혈기 넘치는 분노가 느껴지지 않나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불신과 회의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이 그의 실패를 노리고 주식을 공매도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그들은 수백만 달러의 막대한 이익을 거머쥐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하면서 분노와 혼란이 교차하는 것 같지 않나요?
정치인에 대한 이런 식의 투기는 과연 윤리적인 것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이익 추구의 한 방편일 뿐일까요? 이 논란의 대상이 된 사건에 대해 여러분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진실 소셜 미디어, 전 대통령 트럼프의 소셜 미디어 회사는 작년 평균 웬디스 햄버거 프랜차이즈보다 적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유키 이와무라/풀 사진)
트럼프 미디어 주식 가치 하락, 투자자들에게 수익 안겨
도널드 트럼프가 실패하기를 바라는 것은 그리 흔치 않은 일이었지만, 지난 한 달 동안 그의 진실 소셜 미디어 기업의 주가가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내기를 건 대부분 아마추어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에게는 수익이 되었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대규모 매수와 후보자의 최신 여론조사, 재판, 그리고 진실 소셜 미디어에서의 발언 등을 반영하는 극심한 주가 변동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AP와 인터뷰한 몇몇 투자자들은 전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 감정보다는 작년 평균 웬디스 햄버거 프랜차이즈보다 적은 수익을 올린 회사의 열악한 재무 상황에 대한 믿음 때문에 “풋(Put) 옵션”과 다른 거래 도구를 이용해 베어리시(Bearish) 내기를 했다고 말합니다.
트럼프 사업 실패에 대한 믿음
보이시, 아이다호 광고 전문가 엘 스탕은 “이 회사는 돈을 벌지 못합니다. 말이 되지 않습니다”라며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훌륭한 사업가가 아닙니다. 그의 많은 사업체들이 빠르게 파산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주식에 대한 내기로 약 1,3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추정합니다.
시애틀 IT 보안 전문가 제프 청은 “이것은 반드시 제로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트럼프 미디어 주가 폭락
금요일 오전 기준으로, 트럼프 미디어의 기업공개(IPO) 이후 한 달 만에 주가는 66.22달러에서 38.49달러로 폭락했습니다. AP의 팩트셋(FactSet)과 S3 파트너스 데이터 분석 결과, 풋 옵션과 “공매도”를 이용한 투자자들의 현재 종이 수익은 최소 2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거래별로 다양한 풋 옵션 비용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아마추어 투자자들의 내기
대부분 수천 달러 이하의 금액만 걸고 있는 아마추어 투자자들은 주가가 너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조금씩 현금화하고, 다른 내기는 그대로 두며, 주가 움직임을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DJT(전 대통령의 이니셜이자 주식 티커)가 이틀 만에 거의 40% 급등하는 등 무서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트럼프 지분 가치 하락의 정치적 이점
뉴욕 셰넥터디의 데이트레이더 리처드 퍼소드는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과대평가되어 있습니다”라며 아이폰을 들여다보았습니다.
AP와 인터뷰한 많은 이들은 내기로 트럼프의 65% 지분 가치가 절반으로 떨어진 것이 추가적인 정치적 이익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그들의 예측이 맞는다면, 언젠가는 그 가치를 0으로 만들어 그가 막대한 법적 비용을 지불하거나 공화당 대선 캠페인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가야 할 길은 아직 멉니다. 트럼프의 지분은 여전히 40억 달러 가치가 있습니다.
트럼프 미디어의 재무 상황
일반적으로 주가 하락을 내기하는 투자자들, 특히 대담한 헤지펀드 트레이더들인 공매도 투자자들은 상당한 사전 작업을 합니다. 그들은 재무제표를 꼼꼼히 살펴보고,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하며, 경쟁사와 대화하고, 심지어 숨겨진 약점을 찾기 위해 법정 회계사까지 동원합니다.
하지만 트럼프 미디어의 경우에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사라소타 플로리다 소재 회사의 100페이지 재무보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광고 및 기타 수익원에서 400만 달러의 미미한 수익에 5,800만 달러의 막대한 손실이 있습니다.
손실이 너무 커서 트럼프 미디어의 감사인은 보고서에서 “계속기업으로서의 능력에 대한 상당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썼습니다.
공매도 투자자들의 꿈인가, 아니면 악몽인가?
아마추어 트레이더 매니 마로타는 두 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 견해
이 기사를 읽으면서 트럼프 미디어의 재무 상황이 얼마나 열악한지 깨달았습니다. 막대한 손실과 미미한 수익으로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정치적 영향력과 지지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고려하면, 주가가 계속 급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사례는 투자에 있어 재무 상황 외에도 정치, 인기도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전문 투자자들과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생각하면 투자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지만, 이번 사례처럼 때로는 수익 기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