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정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Sesame Street’의 작가들이 마침내 새로운 계약안에 잠정 합의했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가 걱정했던 작가 파업 사태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었던 이 프로그램이 계속 제작될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되는 한편, 작가들의 노력이 보답받게 되어 기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를 선사할 ‘Sesame Street’를 기대해봅시다!
세서미 워크숍에 고용된 작가 길드 미국 회원들은 보상과 비영리 단체의 애니메이션 및 소셜 미디어 직원에 대한 노조 대표권 문제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후 파업을 피하기 위해 경영진과 잠정 계약 합의를 이뤘습니다.
작가들의 승리
35명으로 구성된 교섭 단위(세서미 스트리트 작가 스태프 포함)와 세서미 워크숍은 금요일 이전 계약이 만료되는 날 새로운 5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작가들은 애니메이션과 뉴미디어 프로그램에 대한 관할권과 최저 요율, 인공지능에 대한 보호, 유급 육아 휴가 혜택, 스트리밍 잔여 지분 개선 등을 확보했습니다.
작가 길드의 자부심
“우리는 작가를 존중하는 단체를 위해 일한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번 새 계약이 아동 미디어 분야 전반의 작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습니다.” 교섭단 협상팀은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S’는 진정 연대를 의미합니다. 세서미가 최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쁩니다.”
세서미 워크숍의 입장
세서미 워크숍 대변인은 성명에서 “우리는 작가들과 그들의 중요한 창작 과정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이는 우리의 비영리 사명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우리의 창작 인력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며, 업계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작가 길드와 협력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파업 위기 모면
4월 16일, 교섭단은 2개월간의 계약 협상 끝에 만장일치로 파업을 승인했습니다. 만약 노동자들과 경영진이 노동 분쟁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수요일부터 뉴욕시 세서미 워크숍 사무실 앞에서 피켓 시위가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우리가 고용하는 작가들은 우리가 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더 똑똑하고 강하며 친절해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섭위원회는 이번 주 초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작가 길드 회장의 말
“누구도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피켓 시위를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작가 길드 동부 회장 리사 타케우치 컬렌은 말했습니다.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의 부모와 가족들이 많은 질문을 할 것입니다. 그들은 세서미 워크숍 경영진이 왜 자신들의 회사가 외치는 친절과 공정성의 메시지를 무시하는지 궁금해할 것입니다.”
세서미 워크숍의 활동
세서미 워크숍은 장수 아동 TV 시리즈 “세서미 스트리트”를 제작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또한 “비아의 블록”, “에스메 & 로이”, “고스트라이터”, “헬프스터스”, “메카 빌더스”, “엘모의 늦은 밤 쇼” 등 다른 아동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잠재적 작업 중단은…
개인적 소회
이번 작가 길드와 세서미 워크숍 간의 합의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동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작가들의 권리와 처우 개선은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작가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면, 더욱 질 높은 콘텐츠가 탄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공지능에 대한 보호 조항이 마련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인공지능이 창작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가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합의가 앞으로 다른 미디어 분야에서도 본보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콘텐츠를 만드는 작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창의성과 열정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여러분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