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디즈니의 미래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밥 아이거의 ‘구세주’ 시대가 저물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의 주주들은 회사의 향방에 대해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죠.
과연 디즈니는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가요? 아이거의 업적을 이어갈 새로운 리더십이 등장할 것인지, 아니면 급진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지 모르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소식에 대해 어떤 기대와 우려를 갖고 계신가요? 디즈니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봐요!
월트 디즈니 회사의 최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CEO 밥 아이거는 투자자들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회사가 지난 1년 동안 부정적인 기사로 가득했기 때문에 CEO 밥 아이거가 유명 활동주의 투자자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 회사의 주가는 백설공주의 작은 도우미들이 힘든 하루를 보낸 후처럼 부진했지만, 지난달 회사가 분기 스트리밍 손실을 10억 달러 이상 줄였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디즈니의 비용 절감 노력
디즈니는 8,000개의 일자리를 줄이고 75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아이거가 월스트리트에 약속한 것보다 20억 달러 더 많은 금액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지펀드 억만장자 넬슨 펠츠는 회사에 대한 대리인 캠페인을 재개하며 이사회 의석을 노리고 있습니다.
펠츠의 이사회 진출 시도
펠츠의 트라이언 펀드 매니지먼트는 지난주 성명에서 “디즈니가 이사회 대표 요청을 거부했기 때문에 주주들에게 직접 변화를 위한 사례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노력에는 전 마블 엔터테인먼트 CEO 아이작 “아이크” 펄머터의 상당한 지원이 있습니다. 그는 2009년 아이거에게 만화 출판사를 매각했지만 이후 영화 부문에서 배제되었고 결국 3월에 해고되었습니다.
디즈니 사업에 대한 우려
디즈니 사업에 대한 정당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이거는 복귀 1년 차에 TV 네트워크 매각 검토, 회사 구조 개편, ESPN 스포츠 네트워크의 직접 소비자 제공 계획 등 문제 해결사 모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TV와 지상파 TV는 쇠퇴하고 있고, 스트리밍은 비용이 많이 들며 아직 적자 상태입니다.
최근 영화 실적
- 마블스는 흥행에 실패했고
- 헌티드 맨션은 망했으며
- 인디아나 존스와 운명의 숫자는 큰 실망작이었습니다.
-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도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히트작이었고 픽사의 엘리멘탈은 개봉 초기 부진에서 벗어나 좋은 영화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객들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펠츠의 제안에 대한 의문
그렇다고 해서 디즈니에 대한 반복적인 가시로 자리 잡은 펠츠가 아이거에게 무엇을 다르게 하길 원하는지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아이거는 디즈니의 문제점(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을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 찰스 엘슨이 야후 파이낸스에 말한 대로 이번 일은 디즈니에게 큰 주의산만 요인이 될 것입니다.
디즈니의 대응
디즈니는 펠츠의 서한에 대해 펄머터가 트라이언이 주장하는 주식의 78%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거에 대한 “오랜 개인적 의제”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디즈니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모건스탠리 CEO 제임스 P. 고먼과 전 스카이 CEO 제레미 대록을 새로운 이사로 임명하고 3년 만에 처음으로 배당금을 선언했습니다.
결론
이 정보는 디즈니의 현재 상황과 향후 과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 손실 감소와 같은 긍정적인 소식도 있지만, 영화 부문의 실적 부진과 투자자들의 압박 등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습니다. 디즈니가 어떤 방식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할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회사의 역사와 자원을 고려할 때 궁극적으로는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