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 디즈니에서 정말 흥미로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바로 향후 10년 동안 무려 600억 달러를 디즈니 파크에 투자할 계획이라는 것인데요. 이 소식에 여러분도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하시지 않나요?
디즈니는 이미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이번 투자 계획으로 디즈니 파크는 또 다른 차원의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 같아요. 새로운 어트랙션,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마법 같은 경험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겉모습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니, 정말 설렙니다!
월트 디즈니 회사, 향후 10년간 테마 파크 및 리조트 부문에 600억 달러 투자 계획
월트 디즈니 회사는 향후 10년 동안 테마 파크와 리조트 부문에 무려 6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투자 규모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이번 대규모 투자 계획은 디즈니의 영화와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어트랙션, 크루즈선 등에 대한 투자로 인해 지난 몇 년간 테마 파크 수익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고객 지출 증가와 할인 티켓 판매 감소
디즈니는 최근 2년간 테마 파크 고객들의 지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할인 티켓 판매 비율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객들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어트랙션과 캐릭터 활용 계획
테마 파크 부문 책임자인 조시 다마로는 향후 계획으로 디즈니랜드에 ‘겨울왕국’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어트랙션을 만들고, ‘블랙팬서’와 ‘코코’ 영화 캐릭터들을 더욱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 계획에 대한 시장 반응
하지만 이번 투자 계획 발표에 월가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즈니 주가는 3.6% 하락한 81.9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라이트쉐드 파트너스의 리치 그린필드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자본 지출 증가에 대해 과반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트리밍 사업과 ESPN 채널에 대한 계획
한편,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는 ESPN 채널의 직접 소비자 서비스 버전에 대한 연구를 많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는 스트리밍 서비스 시대에 맞춰 전통적인 TV 채널을 매각할 수 있으며, ESPN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를 모색 중입니다.
마무리 소감
디즈니의 이번 대규모 투자 계획은 놀라운 동시에 고무적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테마 파크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을 볼 때, 고객들의 디즈니 체험에 대한 갈증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어트랙션과 캐릭터 활용 계획 역시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막대한 투자 비용이 과연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향후 디즈니의 행보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