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서 강도가 이스트 할리우드 식당을 공격해 8만 달러의 피해 입혀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정말 분노안타까움이 교차합니다. 동영상에 따르면 한 무법자가 East Hollywood에 있는 식당을 몰래 침입해 약 8만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고 합니다. 그는 마구잡이로 식당 내부를 부수고 의자와 테이블을 산산조각 내며 소유주의 피땀어린 노력을 일순간에 짓밟았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가슴 아픈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만행을 저지른 범인이 조속히 법의 심판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편으로는 식당 주인과 직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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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자라페 이스트 할리우드 레스토랑 파손 행위자 CCTV 영상 공개

일요일 엘 자라페에서는 평범한 하루가 흘렀습니다. 멜로스 애비뉴의 한 스트립몰 내 이스트 할리우드 레스토랑에서 가족들이 멕시코 음식과 좋은 분위기를 즐겼죠.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첫 조리사가 레스토랑에 도착했을 때 전혀 다른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그녀는 곧바로 주인 베토 멘데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레스토랑 주인의 충격

처음에 멘데스는 레스토랑 외벽에 낙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충격에 빠졌습니다. 레스토랑이 완전히 파괴된 것을 봤거든요.” 멘데스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8만 달러 상당의 피해

멘데스에 따르면 레스토랑 내부에는 약 8만 달러 상당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의자들이 엎어져 있고 테이블이 어지럽혔으며, 바 하나는 망치로 부숴졌고 모든 TV에는 낙서가 뿌려져 있었습니다. 감시 카메라 중 하나는 스프레이 페인트로 가려졌고, 레스토랑 벽 대부분이 낙서로 뒤덮였습니다. 2만 달러가 든 금고도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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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영상 속 낙서범

낙서범의 행적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밝은 색 후드티진한 바지,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남성이 바 안에서 스프레이 페인트 캔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 후 그 남성은 감시 카메라에 페인트를 뿌렸습니다. 멘데스는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지만, 피해 규모로 미루어볼 때 한 명 이상의 낙서범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벽에는 “C14″라는 낙서도 있었습니다.

C-14 갱단과의 연관성

경찰은 멘데스에게 이번 낙서 사건이 C-14 갱단(클랜턴 갱단)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C-14 갱단은 약 100년 전 로스앤젤레스에서 생겨난 갱단으로, 클랜턴 스트리트(현재 14번가)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 갱단은 멜로스 일대에서 활동하며 낙서를 남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갱단은 트리니티 에피스코팔 교회 간판에도 “C14″라고 스프레이 페인트로 낙서를 했습니다. 엘 자라페 근처에서 일하는 한 남성은 “이 지역은 몇몇 갱단의 중심지와 같습니다. MS-13과 C-14, 그리고 다른 작은 갱단들이 있죠. 이 동네 곳곳에 낙서가 많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스토랑 주인의 아픔

이번 레스토랑 파손 사건은 멘데스에게 최악의 시기에 일어났습니다. 불과 2주 전 그의 전 부인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멘데스는 전 부인과 두 10대 딸의 양육권을 공유했지만, 이제 그는 혼자 딸들을 돌봐야 합니다. “딸들은 이미 엄마를 잃은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아직 레스토랑 일은 말하지 않았어요.”라고 멘데스는 말했습니다.

개인적 소회

이 슬픈 사건을 접하면서 저는 레스토랑 주인 멘데스 씨의 아픔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체 파손은 물론이고, 전 부인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두 딸의 양육 문제까지 그에게 닥친 어려움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멘데스 씨가 이 모든 상황을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갱단 문제와 낙서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사회가 더 안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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